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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의 요리비결 "윤혜신의 방풍 조개된장국과 김 두부말이 레시피" 만드는 법 3월 12일 방송
방풍 조개된장국 레시피
- 주재료 : 방풍나물(150g), 바지락(200g), 어슷 썬 대파(20g), 된장(2T), 소금(약간), 다진 마늘(1t), 소금물(4컵)
- 밑국물 재료 : 물(5컵), 멸치(10g), 다시마(3g)
- 요리사전 ‘방풍나물이란?’
방풍은 풍을 예방한다는 뜻을 지니며 쌉싸름한 맛이 나는 게 특징이에요.
1. 물(5컵)이 담긴 냄비에 다시마(3g), 머리, 내장을 제거한 멸치(10g)를 넣고 10~15분 정도 불린 뒤 센 불에 끓여 밑국물을 만든다.
2. 끓는 물에 소금(약간)을 넣은 뒤 방풍나물(150g)을 줄기 부분부터 천천히 넣어 2분 정도 데친다.
- 요리상식 ‘줄기부터 데치기’
방풍나물은 단단한 줄기 부분부터 넣어 30초 정도 먼저 데쳐주세요.
- 요리사전 ‘방풍나물은’
2분 정도 살짝 데쳐줘야 씹는 식감과 향이 살아있어요.
3. 데친 방풍나물은 찬물에 깨끗이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.
4. 데친 방풍나물은 한입 크기로 썬다.
- tip ‘방풍나물은’
오래 데치면 씹는 식감과 색감, 향이 사라질 수 있어요.
5. 소금물(4컵)에 바지락(200g)을 넣은 뒤 검은 보자기를 덮고 해감한다.
- 요리사전 ‘바지락을 해감할 땐’
바다 속처럼 찬물에 소금을 섞은 뒤 어둡게 만들어줘야 해감이 잘 돼요.
- tip ‘해감하는 시간’
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1~2시간 정도 해감해주세요.
- 요리상식 ‘건져내는 타이밍’
밑국물이 끓어올랐을 때 멸치, 다시마를 건져내주세요.
6. 된장(2T)을 체에 넣어 곱게 푼다.
- tip ‘체에 넣어 곱게 풀기’
된장을 체에 넣어 곱게 풀어주면 깔끔한 국물을 만들 수 있어요.
7. 해감한 바지락, 다진 마늘(1t), 소금(약간)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.
8. 그릇에 손질한 방풍나물, 국물, 바지락을 푸짐하게 담는다.
- 쿡 포인트
방풍나물을 국물에 끓이지 않고 그릇에 따로 담아 국물을 부어 주면 향이 잘 살아요.
9. 어슷 썬 대파(20g)를 얹는다.
김 두부말이 만드는 법
- 주재료 : 김(1¼장), 두부(200g), 당근(30g), 브로콜리(50g), 소금(1T), 참기름(2T), 식용유(약간)
1. 끓는 물에 큼직하게 썬 두부(200g)를 넣어 데친 뒤 접시에 건져내 한 김 식힌다.
2. 끓는 물에 소금(½T), 먹기 좋게 썬 브로콜리(50g)를 넣어 데친다.
3. 데친 브로콜리는 찬물에 담가 한 김 식힌 뒤 접시에 건져낸다.
4. 끓는 소금물에 편 썬 당근(30g), 식용유(약간)를 넣어 데친 뒤 접시에 건져낸다.
- 요리사전 ‘당근의 효능’
끓는 물에 기름을 넣고 당근을 데쳐주면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져요.
5. 데친 두부는 칼등으로 으깨고 데친 브로콜리, 당근은 곱게 다진다.
- 요리상식 ‘기호에 따라’
브로콜리 대신 시금치나 양파, 콜라비를 데쳐 넣어도 맛있어요.
6. 으깬 두부, 손질한 브로콜리, 당근, 소금(½T), 참기름(1T)을 넣고 고루 버무려 소를 만든다.
- 요리상식 ‘기호에 따라’
참기름 대신 들기름이나 올리브유를 넣어도 좋아요.
7. 4등분한 김(¼장)에 소를 올린 뒤 마름모꼴 모양으로 보자기 싸듯이 만다.
- 추천 ‘김 두부말이’
한입에 쏙쏙! 담백하게 즐기는 김 두부말이를 직접 만들어보세요!
8. 김(1장)에 소를 길쭉하게 올린 뒤 보자기 싸듯이 돌돌 만다.
9. 참기름(1T)을 고루 발라 한입 크기로 썬 뒤 접시에 올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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