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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지의 제왕 유익균 수 늘리는 방법, 유익균 기 살리는 밥상 말린 버섯밥 & 청국장미역무침 레시피 만드는 법 - 336회 6월 25일 방송

 


유익균의 세력을 키우는 식이섬유 밥상을 소개합니다. (유익균 수를 늘리는 방법)


버섯, 해조류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손상된 장 점막을 보호한다.

유익균이 식이섬유를 먹으면 장 점막의 염증을 예방하고 발암물질 배출에 도움이 되어 건강한 장을 만든다. 

면역력과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아이와 노인들에게도 좋은 식재료이다.




엄지의 제왕 유익균 기 살리는 밥상 말린 버섯밥 & 청국장미역무침 레시피 만드는 법 - 336회 6월 25일 방송





유익균 기 살리는 밥상 <말린 버섯밥>

버섯을 건조하면 수분이 제거되어 식이섬유의 밀도가 증가해 유익균의 수를 늘리는데 좋은 식품이다. 

버섯에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비타민 B군의 나이아신 성분이 풍부해 발암물질 배출에 도움을 준다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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팽이버섯은뛰어난 인체 청소부로 불리울 정도로 노폐물 배출 능력이 뛰어나다.

송이버섯에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해 신진대사 능력이 뛰어나 비만에 효과적이다.

표고버섯은 백혈구 활성화 하는 기능이 있어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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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익균 기 살리는 밥상 <말린 버섯밥 레시피>


재료 : 팽이버섯, 송이버섯, 표고버섯


1. 건조한 버섯을 준비한다.

2. 세 가지 종류의 건조 버섯을 믹서에 넣고 갈아 가루를 만든다.

3. 돌솥에 2인분 기준으로 버섯가루 1큰술(2인분 = 버섯가루 15g)을 넣고 밥을 한다.

버섯가루 15그램이면 100그램 이상의 버섯을 말린 것이다.


버섯을 가루로 만들면 버섯을 싫어하는 사람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.

영양분 파괴는 걱정 안 해도 된다.


버섯과 밥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식입니다.





유익균 기 살리는 밥상 <청국장미역무침>

해조류에는 기본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유익균에 좋은 먹이가 된다.

청국장을 더한 이유는 한국인의 고정균이기 때문이다.

출생 과정에서 결정되는 장내 세균은 자연분만 과정에서 엄마의 세균을 물려 받게 된다.

이 때 아기의 장에 처음 정착된 균을 고정균이라고 한다.

한국인은 한국인 엄마한테, 일본인은 일본인 엄마한테 미국인은 미국인 엄마한테 환경과 섭취한 음식에 따른 고정균이 다르다.

낫토는 일본인의 고정균이라면 청국장은 한국인의 고정균입니다.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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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익균 기 살리는 밥상 <청국장미역무침 레시피>


재료 : 청국장 100g, 불린 미역 300g, 양파 1개, 다진마늘 2큰술, 간장 1큰술, 올리고당 1큰술, 식초 1큰술


<청국장미역무침 만드는 법>


1. 물에 불린 미역을 끓는 물에 5분간 데친다.

식성에 따라 데치지 않고 생미역을 사용해도 된다.


2. 청국장, 채 썬 양파, 다진마늘, 간장, 올리고당, 식초를 볼에 넣어 무친다.

간장은 필요에 따라 넣는다.


3. 데친 미역을 건져 볼에 함께 무친다. 


tip : 해조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톳, 다시마, 파래 등 다른 종류의 해조류로 대체 가능하다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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